겨울철 난방 때문에 실내가 건조할 줄 알았는데, 오히려 창문과 벽에 결로가 생기고 습기가 많아져 걱정이 되더라고요. 그래서 오아 보아르 모아 S1200 미니 제습기를 구매해 사용해봤습니다.

작은 크기 덕분에 욕실, 신발장, 옷장 같은 공간에 두기 편리했고, 하루 정도 켜 두었더니 결로가 줄어드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. 특히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작동되어 간편했고, 소음도 거의 없어서 조용한 겨울 아침에도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.

작은 공간에 습기 걱정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!